"발로나, 젤라또 전문가 대상 초콜릿 페어링 세미나 "

발로나, 젤라또 전문가 대상 초콜릿 페어링 세미나 성료

프랑스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발로나(Valrhona)는 지난 4월 16일 ~ 17일 양일간, 젤라또 전문가 및 관련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초콜릿 페어링 젤라또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젤라또 전문 셰프 유시연 젤라띠에레의 시연과 강의로 구성되었으며, 총 60명 이상의 참가자가 참석하여 발로나 초콜릿의 풍미와 젤라또 기술에 대한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나눴다.

 

세미나에서는 발로나의 신제품 ‘오코(Oqo) 73%’를 활용한 스트라차텔라 스타일 젤라또를 비롯해, 둘세 35% 캔디드 피칸 젤라또, 지바라 라떼 40% 허니콤 젤라또, P125 꾀르 드 과나하 다크럼 젤라또 등 총 4가지 젤라또가 선보여졌다.

 

특히, 세미나에 소개된 신제품 오코(Oqo) 73%는 발로나의 최신 싱글 오리진 커버춰로, 현장에서 원물 시식 코너도 함께 운영되어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유시연 셰프는 젤라또 시연 외에도 아이스크림 제조 공식, 레시피 계산법, 젤라또에 주류를 사용하는 법 등 실용적인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하며, 단순한 제품 시연을 넘어선 교육 중심의 프로그램을 완성했다. 발로나 커버춰와의 조화로운 페어링을 위한 재료 추천은 젤라또 메뉴 개발에 있어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아이디어로 작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세미나를 이끈 유시연 셰프는2024 이탈리아 니바라타(Nivarata) 소르베또 부문 3위 수상, 2024 젤라또 월드컵 2위 수상, 2023년 대한민국 국가대표 감독 역임 등의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며, 현재는 2018년부터 젤라또 전문 연구소 ‘일쀼 라보라또리오’를 운영 중이다.

 

이번 세미나는 젤라또와 초콜릿의 다채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업계 전문가들의 창의적 개발을 위한 영감의 장이 되었다. 발로나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셰프 및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전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