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크플러스, ‘2025 베이커리페어’ 참가"


베이크플러스, ‘2025 베이커리페어’ 참가…북유럽 감성 ‘Fika’ 콘셉트로 호평
베이크플러스는 지난 4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베이커리페어’에 참가해 성황리에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전시에는 총 10부스 규모로 참가했으며,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발로나의 새로운 콘셉트 ‘Fika’를 테마로 한 우드&보태니컬 무드의 부스 디자인으로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베이크플러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자사의 주요 브랜드와 대표 제품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였다. ‘레스큐어’, ‘콜만’, ‘리버티레인’, ‘GMP’, ‘CSM’, ‘델리프랑스’, ‘안드로스’ 등 기존의 브랜드와 발로나 및 발로나 셀렉션 브랜드는 물론, 올해부터 새롭게 추가된 독일 프리미엄 곡물 브랜드 ‘샤펜뮬러’도 함께 소개됐다.
신제품을 활용한 베이크플러스 셰프팀의 디저트 테이스팅 및 발로나와 안드로스의 원물 시식과 함께, 북유럽의 여유로운 커피타임 문화를 반영한 ‘Fika’ 콘셉트에 맞춘 빵과 디저트를 함께 선보이며 많은 관람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베이크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고객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었고, 자사 브랜드의 경쟁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베이커리 산업 발전을 위해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베이크플러스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국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