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펜뮬러 핸즈온 세미나 X 클레멘스 셰프"


샤펜뮬러 클레멘스 셰프 세미나, 독일 전통 베이커리 레시피에 한국 소비 포인트 접목
2025년 2월 20일부터 21일까지, 베이크플러스는 샤펜뮬러(ShapfenMuhle) 브랜드의 클레멘스 셰프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샤펜뮬러는 독일 울름 지역에서 1452년부터 시작된 가장 오래된 제분소로, 베이커리 제품에 사용될 수 있는 다양한 곡물 퍼핑 제품을 제공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제품들은 빵, 페이스트리, 간식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디저트와 베이커리 제품에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는 2025년도부터 샤펜뮬러 브랜드를 본격적으로 소개하기 시작한 베이크플러스의 첫 행사로, 참석자들에게 샤펜뮬러의 혁신적인 곡물 퍼핑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클레멘스 셰프는 샤펜뮬러의 최신 제품들과 함께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레시피들을 선보였다.
올해 6월 출시 예정인 ‘마이스 그레뉼레이트(옥수수 과립)’ 제품을 포함해, 클레멘스 셰프는 지난해 출시된 듀럼, 딩켈 제품과 함께 다양한 빵 레시피를 선보였다. 주요 레시피로는 ‘옥수수 블루베리 브레드’, ‘독일 스펠트 루스틱 브레드’, ‘콘 크러스티 브레드’, ‘크랜베리 & 치즈 브레드’, ‘허니그레인 듀럼’, ‘스펠트 사워도우 브레드’, ‘옥수수 버터 브레드’ 등이 있었다.


참석자들은 샤펜뮬러 제품을 사용한 다양한 베이킹 기법과 활용법을 배우며 큰 호응을 보였다. 특히 한국에서는 쉽게 찾을 수 없는 퍼핑 곡물 제품을 독일 셰프에게 직접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가치를 두었다. 이 제품들은 빵의 식감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효과를 더할 수 있어, 업장에서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다.
이번 세미나는 샤펜뮬러 제품이 제공하는 다양한 가능성을 실험하고 배우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참가자들에게 베이커리 제품에 새로운 혁신을 더할 기회를 제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