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나 신제품 ‘오코 OQO 73%’ 국내 런칭, 마다가스카르산 카카오빈을 껍질까지 통째로 사용한 최초의 다크 커버춰

프랑스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발로나(Valrhona)가 신제품 오코 Oqo 73%를 국내에 출시했습니다. 매년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는 발로나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초콜릿 업계의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오코 73%는 통 카카오 빈의 껍질을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는 최초의 다크 커버춰로, 독특한 제조 공정을 통해 차별화된 식감을 제공합니다. 전통적인 '콘칭' 과정을 생략하고 거칠게 분쇄하여, 카카오닙스와 껍질이 자연스럽게 바삭한 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다가스카르산 카카오빈의 강렬한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이 초콜릿은 블럭 형태로 제공되며, 거친 대리석 같은 질감으로 생동감 있는 감각을 선사합니다.

마다가스카르산 카카오빈을 사용하여 과일 향이 두드러지고 구운 콩의 아로마가 느껴지는 이 초콜릿은 크랜베리, 아몬드 페이스트, 생강 정과, 칠리 페퍼, 발사믹 식초, 위스키, 구운 옥수수와 같은 재료와 잘 어울립니다. 코팅과 바에 사용하는 것을 가장 추천하며, 몰딩이나 아이스크림, 소르베에 사용하는 것도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발로나는 신제품 런칭과 함께 오코 73%를 활용한 기술 세미나와 레시피 개발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보도자료 문의:

Valrhona Marketing

PR & SoMe: Minjeong LEE • minjeong.lee@valrhona-selec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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