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랩서울, 중국과 대만 셰프들과 함께한 발로나 ‘K-Pastry Trip’ 성료"

르랩서울은 최근 중국과 대만의 발로나 Cercle V 셰프 16명을 초청하여, 3일간의 특별한 트레이닝 프로그램 ‘K-Pastry Trip’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의 제과 트렌드와 테크닉을 소개하고, 초콜릿을 활용한 레시피를 공유하기 위해 에꼴 발로나의 박다윤 셰프와 해피해피케이크의 김민정 셰프가 주도하였습니다. 두 셰프는 각자의 시그니처 스타일을 담은 총 22개의 독창적인 메뉴를 선보이며, 참가자들에게 깊이 있는 경험을 제공하였습니다.

 

박다윤 셰프는 유자 팡도르, 흑임자 쇼콜라틴 등 한국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메뉴들을 통해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민정 셰프는 부드러운 식감과 친근한 맛을 살린 딸기 모찌 케이크, 쌀 무스 등 일상적인 재료에 창의성을 더한 레시피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이번 트레이닝에서는 발로나 초콜릿의 다양한 종류와 특성, 그리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에 대한 심도 깊은 소개가 진행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초콜릿의 풍미 구조와 용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셰프들의 시연과 실습을 통해 실제 제품 개발에 응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노하우를 공유하였습니다.

‘K-Pastry Trip’은 발로나 Cercle V 고객들에게 새로운 아이디어와 영감을 제공하여 참가자들이 각자의 시장에서 한국 스타일 제과를 창의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르랩서울을 중심으로 고객과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며, 이번 트레이닝에서 사용된 발로나 초콜릿 제품은 베이크플러스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