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통 제분의 깊은 풍미, 그랑 물랑 드 파리 GMP T150 통밀가루 국내 런칭"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프랑스 전통 제분기업 그랑 물랑 드 파리(Grands Moulins de Paris, 이하 GMP)의 신제품, ‘뤼방 브랭 통밀가루 T150 (25kg)’이 오는 11월 초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된다.
이번 T150 런칭은 베이크플러스가 그랑 물랑 드 파리 GMP 프리미엄 밀가루 라인업(T45, T55, 깜파옛 데 샹 T65, 트레디션 T65, 플라틴 T65, T80)에 이어 선보이는 일곱 번째 제품으로, 건강과 풍미를 동시에 추구하는 베이커리 시장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전략적 신제품이다.
T150 밀가루는 프랑스산 통밀 100%로 제조되었으며, 회분함량이 1.40%로 그랑 물랑 드 파리 GMP 밀가루 중 가장 높은 수준을 자랑한다. 곡물의 껍질과 배아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식이섬유 함량이 11%에 달하며, 이를 통해 진한 색감과 구수한 풍미를 구현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건강 지향적인 베이커리 콘셉트에 적합하며, 기본 도우만으로도 아티장(Artisan) 스타일의 빵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단독 사용은 물론, 다른 밀가루와의 혼합을 통한 다양한 제빵 응용이 가능하다.


베이크플러스 관계자는 “그랑 물랑 드 파리 GMP T150은 깊은 풍미와 영양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국내 베이커리 시장 내 프리미엄 통밀 제품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프랑스 정통 제분 기술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다양한 고품질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베이크플러스는 12월, 그랑 물랑 드 파리 GMP 브랜드 앰버서더 엄태일 셰프와 함께하는 세미나에서 T150 밀가루를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도 예정된 그랑 물랑 드 파리 GMP 세미나 프로그램에서도 본 제품을 폭넓게 활용하며, 제빵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들이 직접 제품의 품질과 활용성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베이크플러스는 앞으로도 프랑스 제분 명가 그랑 물랑 드 파리 GMP와 함께, 품질과 전통을 기반으로 한 제품 개발 및 제빵 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T150 통밀가루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