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M 신제품 케이크 믹스 3종 출시"


국내 베이커리 시장이 ‘프리미엄 디저트’와 ‘공정 효율화’를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가운데, (주)베이크플러스가 글로벌 베이커리 솔루션 기업 CSM Ingredients의 신제품 케이크 믹스 3종을 선보이며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최근 국내 베이커리 업계는 단순한 가격 경쟁보다 차별화된 풍미와 시각적 완성도, 안정적인 품질 구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호텔 베이커리와 프랜차이즈, OEM 생산 업체를 중심으로 작업 편의성과 균일한 품질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프리믹스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골든 스펀지 케이크 믹스 ▲피치 스펀지 케이크 믹스 ▲레드벨벳 케이크 믹스 등 총 3종으로, 각각 최근 소비 트렌드에 맞춘 제품 콘셉트를 반영했다.
먼저 골든 스펀지 케이크 믹스는 부드러운 식감과 안정적인 볼륨 구현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원료 상태나 작업 환경에 관계없이 일정한 기포 구조를 형성해 작업자 숙련도에 따른 편차를 최소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업계에서는 최근 카페 및 호텔 디저트 시장에서 “항상 같은 품질”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만큼, 공정 안정성이 중요한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평가한다.


피치 스펀지 케이크 믹스는 실제 복숭아 입자를 함유해 과일 본연의 풍미와 자연스러운 색감을 구현했다. 최근 국내 디저트 시장에서 과일을 활용한 시즌성 케이크와 ‘비주얼 디저트’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은은한 핑크 컬러와 상큼한 복숭아 풍미를 동시에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별도의 복잡한 공정 없이도 균일한 결과물을 구현할 수 있어 매장 운영 효율성까지 높였다는 설명이다.
레드벨벳 케이크 믹스는 깊은 코코아 풍미와 선명한 레드 컬러를 구현한 제품이다. 최근 SNS 중심으로 강렬한 색감과 단면 비주얼을 강조한 디저트 콘텐츠가 인기를 끌면서 레드벨벳 제품군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제품은 케이크 및 머핀 제조에 적합한 포뮬러를 적용해 촉촉한 식감과 안정적인 조직감을 구현했으며, 별도의 케이크 젤 추가 없이도 완성도 높은 제품 생산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베이커리 시장은 이제 단순히 맛뿐 아니라 작업 효율성, 비주얼, 원가 안정성까지 동시에 고려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프리미엄 디저트를 안정적으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믹스 제품에 대한 관심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CSM은 이번 신제품 3종을 통해 OEM 및 호텔, 체인 베이커리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회사 측은 “국내 고객들이 원하는 트렌디한 맛과 안정적인 생산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